학교 소식
| 제목 | 본교, 서강대학교와 공동 개최한 국제학술대회 성료 | 25.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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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서강대학교와 공동 개최한 국제학술대회 성료
본교는 서강대학교와 함께 지난 10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2025 국제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본교 기획처장 이주연 교수와 학습처장 김경회 교수를 비롯해 건강스포츠학과장 신정엽 교수, 아동가족상담학과장 김영미 교수, 통합상담치료학과 남동우 교수, ESG경영학과 정하용 교수(ESG대학경영단장), 통합상담치료학과 임예진 교수가 참석해 주제 발표와 논평에 참여했습니다.
개회식에서 축사를 전한 이주연 교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학문과 산업,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이번 학술대회는 큰 의미가 있다”며 “오늘의 논의와 협력이 더 나은 미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초연결 사회에서의 연결과 고립의 교착 상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연구진이 다양한 시각에서 인간관계, 사회적 단절, 행복, 정책 설계 등을 논의하며 학문적 교류의 장을 펼쳤습니다.
2일간 진행된 학술대회는 국내외 학자들의 활발한 발표와 토론으로 열기를 더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초연결 사회 속 인간관계의 변화를 깊이 있게 다루며, 기술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South Dakota State University, 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일본 야마구치현립대학, 서강대학교, 국제사이버대학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충북대학교, 우송대학교, 예명대학원대학교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대학의 연구진이 참여해 학문 간 융합적 논의를 펼쳤습니다.
또한 2부에서는 신정엽 교수, 김영미 교수, 남동우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를 맡고, 정하용 교수와 임예진 교수가 논평자로 참여해 본교의 연구 역량을 선보였습니다. 현장에서는 “실제 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질 학문적 토대가 마련됐다”는 평가도 이어졌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문 간 융합과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초연결 사회 속 인간의 삶과 행복에 대한 실천적 해법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본교는 앞으로도 국내외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학문과 사회가 연결되는 실천적 연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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