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년 1월 2일(목) 10:30

장소: 국제사이버대학교 창조홀

2025년 1월 2일, 본교 창조홀에서 홍승정 총장님을 비롯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는 시무식이 개최되었습니다.

홍승정 총장님께서는 신년사를 통해 을사년이 지혜와 재생의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모든 교직원이 도전과 협력의 가치를 실현해 대학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를 당부하셨습니다. 특히, 대학 중장기 발전 전략인 비전 2030 실현을 목표로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올해 예정된 원격대학 기관 인증평가에 대해서도 각 부처가 철저히 준비하여 안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당부하셨습니다. 아울러, 원대협법 통과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조직 재편성 및 직무 교육 강화, 신편입생 유치를 위한 학과별 홍보 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임을 밝히며, "모든 구성원의 협력과 열정이 대학 발전의 열쇠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뒤이어 기획처장 이주연 교수가 올해의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하며, 원격대학 역량진단 평가, 제4학습관 개관, 시설 확충, 차세대 학사관리 시스템 도입 등 대학의 중점 과제를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교무처장 조상윤 교수는 올해 교무처의 역할과 신설 학과 지원 계획을 소개하며, "개인의 성장과 협력이 대학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학생입학처장 김승호 교수는 “푸른 뱀의 해가 시작과 발전을 상징하듯, 국제사이버대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고, 학습처장 김경회 교수는 “교수 및 교직원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과 지원에 힘쓸 것”이라며 새해의 의지를 다지셨습니다.

평생교육원장 송시형 교수는 “평생교육원은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학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며, 지난해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모두가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해의 소망을 전하셨습니다.

끝으로, 이창래 식물치유클리닉학과 교수는 새로 임용된 소감을 전하며 “천재일우(千載一遇

)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치유농업과 반려식물 분야에서 국제적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시무식은 전 교직원이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작년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을사년 새해의 희망과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2025년에도 대한민국 사이버대학의 혁신을 선도하고,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최상의 학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