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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회공헌혁신센터, ‘찾아가는 지식공유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장애인 여가활동 지원 | 24.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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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혁신센터, '찾아가는 지식공유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장애인 여가활동 지원
우리 대학 사회공헌혁신센터(센터장 박미현)는 지난 11월 15일(금), 수원노총 스포츠파크 야외풋살장에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풋볼팀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식공유 특강’을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
사회공헌혁신센터는 우리 대학의 건학 이념을 실천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9년 8월 수원 오목천동에 설립되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대학 구성원인 교수, 교직원, 재학생, 졸업생이 정기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강은 올해 새롭게 창단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풋볼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정신장애인들로 구성된 풋볼팀은 전문적인 훈련과 체계적인 지도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이에 건강스포츠학과와 축구부가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이날 특강은 김현종 축구부 감독의 ‘축구 기본 기술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술’ 강의와 신정엽 건강스포츠학과 교수의 ‘근골격계 손상 예방 및 피로 회복을 위한 운동법’ 강의로 구성되었으며, 회원들은 직접 축구 기술을 실습하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이핑법을 배우는 등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기덕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사회복지사는 “풋볼팀 회원들에게 체계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르쳐 주신 국제사이버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동기를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박미현 센터장은 “사회공헌혁신센터는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 정신장애인들과 소통하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식공유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의 영역을 넓혀 장애인을 포함한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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