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U 생활수기 공모전

생활의 지혜 : 음식물 쓰레기를 어떻게 줄일까? 생각해보자

사회복지과 송성애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진행하고있는 곳도 있지만 아직은 미 실행중인 곳이 더 많다.

어떻게 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생활비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는지 방법을 생각해보자.

<장보기 전>

우리 가족의 수에 맞게 장보기 우리가족 식단 미리 구성한다.

집에서 식사하는 식구와 횟수를 파악하고 식자재는 일주일 단위로 하여 기본 메뉴를 정하교 직자재를 구입한다.

기본으로 주말이나 휴일, 여행이나 회식등을 계획하여 오일 치 식단에 맞게 장을 본다.

장보기 전 품목을 점검한다.

냉장고에 보관된 식재료 미리 파악하여 메모를 습관화한다.

대량보다 낱개 포장된 제품을 구입한다.

음식물 쓰레기를 생각하여 가족구성에 맞게 소량으로 구입한다.

장 본 것은 바로 손질한다. 한 씨 분량씩 냉도 보관한다.

투명비닐이나 투명용기를 활용한다.

냉장고는 정기적으로 정리한다.

무조건 냉장고에만 의존하지 말고 냉장고 정리를 잘하여 장볼때 필요한 만큼만 구입한다.

<남은 음식물처리는 어떻게 할까?>

물기를 없앤다. 앞으로 여름에 가장 두려운 과일은 수박이다. 그렇다고 안 먹을 수도 없고, 과일 껍질을 어떻게 버릴까 우리 스스로 생각해 보자

과일껍질은 신문지나 종이박스를 펼쳐 그 위에 과일 껍질을 놓고 사흘정도 말려 무게를 줄인다. 이런 식으로 쓰레기의 수분만 제거해도 음식물 쓰레기를 반으로 줄일 수 있다.

<일상에서 음식물 쓰레기 관리: 물기제거, 악취제거, 냉동고보관>

첫 열매 사과

감나무, 대추나무, 매실나무

그리고 사과나무를 4년전에 심었다.

3년째 되던 해 감나무는 얼어 죽고

매실, 대추는 열매를 맺어 맛을 조금 보았다.

그런데 사과는 예쁜 꽃만 피고 열매를 보지는 못했다.

그러던2013년 올해 사과 꽃이 다른 해보다 예쁘고 많이 피어 열매가 꽃만큼 열린것이다.

하나둘 떨어질 만큼 떨어지고 가지에 남은

사과는 25개 정도

조금씩 사과다운 모습으로 변한 지금

사과는 어른 주먹보다 더 컷 지만

그 맛을 아직은 보지 못했다.